
기준 시점 :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0일간의 가족 여행 중 세번째 거점은 방콕에 있는 시암 켐핀스키 호텔로 결정했다. 처음에는 나나역에 최근에 오픈했던 하얏트 리젠시 수쿰빗으로 예약을 했는데, 가족여행이다 보니 관광만큼 휴양의 비중을 높일 수 있는 곳을 더 알아보면서 켐핀스키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. 입지면에서는 켐핀스키가 낫고 가성비면에서는 아난타라가 더 나았다. 최종적으로는 로비의 멋짐(?)으로 켐핀스키로 결정했고 3박 4일을 묵게 되었다.켐핀스키 호텔은 두드러지는 장점과 몇몇 단점이 있다. 그리고 단점은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수준이었다. 장점 - 번화가인 시암에 위치 - 자체 풀의 규모가 큼 - 객실의 컨디션 우수 - 미니바 무료 - 서비스 수준이 높음 단점 - ..
나트랑+방콕 여행_2019
2019. 11. 20. 13:19